- “조병규, 두려운 존재”, 또 터진 ‘학폭 의혹’
- 입력 2021. 02.19. 19:48:0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조병규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또 등장했다.
네티즌 A씨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조병규와 뉴질랜드에서 같은 학교를 다닌 동창생이었으며 그에게 폭행을 당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조병규는 제게 있어 무척 두려운 존재였다"”라며 “제게 분명 나쁜 사람이고 벌 받아야 하는 사람이고 제게 사과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반강제로 저보고 노래방에 가자고 해서 3명이서 갔는데 비용은 제가 다 내야 했다”라며 “노래하라고 하길래 못한다고 했더니 마이크를 잡고 때리기 시작했다. 무릎·다리·어깨 등 점점 강도를 높여 때렸다”라고 폭로했다.
또 A씨는 조병규에게 비 오는 날 우산으로 두들겨 맞은 적도 있으며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마주치면 학교 매점에서 먹고 싶은 걸 사줘야 했다고도 주장했다.
A씨는 “조병규에게 정말 사과할 생각이 없는지 묻고 싶다”라며 “소식을 접할 때마다 피해자들은 이렇게 고통스러운데 본인은 최소한의 미안함이라도 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해도 제가 누군지 기억도 못할 것 같다. 마땅한 벌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덧붙었다.
한편 조병규 측은 앞서 불거진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