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펜트하우스2’ 김소연 협박범=김로사였다 “엄기준 죽도록 사랑해”
- 입력 2021. 02.19. 22:44:3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김소연을 위협하던 범인은 김로사로 드러났다.
19일 오후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는 펜트하우스에서 쫓겨나게 된 양집사(김로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천서진은 지속적으로 협박 메시지를 받았다. 이 행각을 벌인 범인은 양집사로 드러났다.
양집사는 “주단태(엄기준)는 내 남자야. 절대 안 뺏긴다”면서 “죽어버려 천서진”이라고 저주했다.
이 모습을 본 천서진은 “양집사였냐”면서 “세상에 하얀 운동화가 낯익다 했더니 역시 양집사였다. 그따위로 허접한 물건으로 나를 저주했다? 그럼 회장님이 양집사 것이 될 것 같냐”라고 쏘아붙였다.
천서진에게 무릎을 꿇은 양집사는 “제발 살려 달라. 저는 회장님 없으면 못 산다”라고 눈물로 읍소했다.
그러나 천서진은 “너같이 한심한 것 상대할 가치도 없다. 이집에서 나가라. 다시 한 번 내 눈에서 띄면 살아나가지 못한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양집사는 “못나간다. 한 번만 용서해달라. 저는 죽어도 이 집에서 죽을 거다. 회장님 말고는 그 누구도 저를 쫓아낼 수 없다”라고 호소했다.
천서진이 “회장님과 결혼하면 내가 이 집 주인이다. 해고할 자격도, 내쫓을 자격도 나한테 있다”라고 하자 양집사는 눈빛을 돌변하며 “떠나야할 사람은 내가 아니라 천서진 네 년 같은데. 난 회장님하고 20년을 한 집에서 살았다. 회장님이 날 보는 눈빛, 숨결, 솜털 하나까지 난 다 기억한다. 난 그 남자를 위해서 죽을 수 도 있다. 주단태는 내 꺼다. 아무한테도 안 뺏긴다”라고 광기 어린 모습을 보였다.
때마침 들어온 주단태는 “정말 미치겠다. 아직도 그 버릇을 못 고쳤냐. 두고 보던 참이었는데 미치광이 버릇 확실히 고쳐주겠다”라고 했다. 이에 양집사는 “당신 없으면 살아갈 이유가 없다. 전 회장님을 죽도록 사랑하고 있다”라고 고백했으냐 결국 펜트하우스 밖으로 쫓겨나게 됐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펜트하우스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