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새 2020’ 홍수아, 이청미에 “서하준 좋아하냐” 의심
- 입력 2021. 02.22. 08:53:49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불새 2020’에서 홍수아가 이청미에게 화를 냈다.
22일 오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불새 2020’에서 서은주는 최명화(성현아)와 관련된 사람이라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이지은(홍수아) 대표 오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한다. 잠시 마주서 있다고 최명화 관장 끄나풀로 몰아가는 건 너무 심한 거 아니냐”고 서운해했다.
이에 서정민(서하준)은 “대표이사 선임 앞두고 모두가 예민해져 있는 상황이니 이해 좀 해달라”고 당부했고 서은주는 미소를 지으며 “이사님 지시면 제가 이해해야죠”라고 말했다.
이지은은 황당해하며 “이해? 서은주 씨 사람 바보 만드는 재주 상당하다. 지금 이해라고 했냐. 그럼 나도 묻겠다. 서은주 책상에 있던 이사 넥타이핀 돌려주지 않는 이유 내가 어떻게 이해해야 하냐”고 물었다.
이어 “책상에 있는 넥타이핀 봤다 서 이사 좋아하냐. 남자로”라고 덧붙였다.
서은주는 결백함을 주장하며 “질투가 지나치다. 지금 당장 확인해 봐라”며 자신의 책상으로 이끌었고 책상엔 넥타이핀이 없었다.
서은주는 “내가 이사님꺼를 왜 갖고 있겠냐. 사과하셔야하는거 아니냐”고 했고 이지은은 “그 사이에 치웠겟네”라고 했다.
서은주는 화가 나 “적당히 해라. 모욕적인 언사 제가 계속 들어야 하냐”며 서정민에게 말했고 서정민은 상황을 무마시키기 위해 “다들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둘러댔다.
그러자 신아준(홍석)이 나타나 “오해는 형이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서은주씨가 넥타이핀 손수건으로 닦고 있는거 내가 봤다”고 증언했다. 이지은 또한 “증인이 나타나줘서 숨통이 트인다”고 덧붙였다.
서은주는 서정민에게 “그 넥타이핀은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 유품이다. 두 분께서 저를 왜이렇게 모함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주장했고 신아준은 “우리가 서은주 씨를 모함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라고 반박했다.
서정민은 “그만들 좀 하자”고 자리를 떴고 신아준은 서은주에게 “거짓말하면 벌 받는다”고 말한 뒤 떠났다. 서은주는 이를 갈았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불새 202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