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이 뜨는 강’ 김소현 “살아있는데 죽어가는 기분” 지수에 고민 토로
- 입력 2021. 02.22. 22:05:14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달이 뜨는 강’에서 김소현이 속사정을 고백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에서 평강(김소현)은 온달(지수)에게 “잠드는 게 무섭다. 이게 꿈인지, 잃어버린 기억인지 비명도 못 지르게 괴롭다. 살아있는데 죽어가는 기분이다. 그게 어떤 건지나 알긴 하냐?”고 했다.
이어 그는 “아무리 두려워도 내가 누군지 왜 이렇게 괴로운지 알아내지 못하면 아무것도 못 한다”고 한숨을 내뱉었다.
그러자 온달은 “왜 못하냐. 어제 일은 몰라도 오늘, 내일, 모레 살아갈 날만 생각하면 된다. 부모, 고향 그런 거 없어도 사람은 어떻게든 살게 돼 있다”고 주장했고 그런 온달을 보며 평강은 “그 산에 숨어 살기 전에 무슨 일 있었냐. 세상이 무섭다는 건 핑계고 큰 죄를 지었다던가”라고 물었다.
온달은 화를 내며 “기껏 구해줬더니 막말로 갚냐”고 했고 평강은 “도성으로 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자신을 걱정하는 온달에게 “그러니까 성가시게 따라다니지 마라”고 퉁명스럽게 말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KBS2 '달이 뜨는 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