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새 2020' 진미령, 서하준에 "홍석? 홍수아 넘보는 것…심각한 도전"
입력 2021. 02.23. 08:36:09
[더셀럽 김희서 기자] 진미령이 홍수아와 홍석의 사이를 의심했다.

23일 방송된 SBS ‘불새 2020’에서는 서희수(진미령)가 서정민(서하준)에게 이지은(홍수아)와 신아준(홍석)의 사이를 험담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희수는 서정민에게 이지은과 신아준이 안고 있는 사진을 보낸 뒤 “생각보다 차분하네? 날뛰고 있을 줄 알았더니. 꼬리 잡았는데 가만히 있을 거냐”라고 물었다.

서정민은 “고모님 왜 이렇게까지 변하신 거냐. 유머러스하고 대범했던 분이 저속하고 치졸하게 변할 만큼 고모님을 변하시킨 게 뭐냐. 자기 연민 때문이겠죠. 친정에서 팽 당한 울화가 자기연민을 만들었고 그 자기연민이 이기심을 낳았고 탐욕을 부르고 고모님을 집어삼켰다”라고 소리쳤다.

서희수는 “너 지금 거들먹거릴 때가 아니다. 그건 내 문제다. 지 여자 단속도 못하는 놈한테 서린 못 맡기겠다”라고 비아냥대자 서정민은 “그건 이사회에서 판단할 일이다. 대표 이사 경쟁 정정당당하게 붙으면 안 되겠나”라고 호소했다.

이어 서희수는 “내가 건 수 잡았다고 생각해서 여기 달려왔다고 생각하나. 망신스러워서 왔다. 사람들이 뭐라는지 아냐. 너 이지은 호구래. 그래 내가 봐도 너 이지은에게 나사 한참 풀린 거 맞는 것 같다. 넌 배알이 꼴리지 않나. 신아준이 네 여자 넘보고 있는데 심각한 도전이다. 네 여자를 훔친다는 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민아 단순하게 변하는 게 여자 마음이다. 야심이 많은 앤지 네가 더 잘 알지 않나. 이거 이간질 아니다”라며 “걱정하는 것 맞다. 대표이사 자리 놓고 박 터지고 싸우는 라이벌이기는 해도 팔은 안으로 굽는다. 나한테 넌 아들 같은 놈이다. 난 네가 행복하길 바란다. 정민아 버리는 것도 용기다. 버리고 떠나는 건 더 큰 결단이고. 너한테 맞는 인생 살아라. 괜히 개혁한다고 나하고 싸울 생각 말고. 이지은하고 해외 나가서 알콩달콩 살면 나하고 원수 질일도 없잖아”라고 회유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 2020’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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