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방송 투데이' 소문의 맛집, 두툼 통뼈삼겹살+매콤 뼈감자구이…풍미↑
- 입력 2021. 02.23. 19:28:20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남녀노소 입맛을 사로잡은 통뼈삼겹살과 뼈감자구이 맛 비결이 전해졌다.
23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소문의 맛집’ 코너에서는 뼈는 구워야 제맛! 통뼈삼겹살 & 뼈감자구이 편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찾은 맛집은 긴 웨이팅을 즐기며 기다리는 손님들로 가득했다. 오직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인 통뼈 삼겹살부터 직화 뼈감자구이까지 남다른 중독성있는 음식이 전해졌다.
특히 삼겹살에 통뼈가 그대로 붙어 있어 엄청난 크기와 두께를 자랑했다. 또 일반 삼겹살보다 풍부한 육즙을 가득 품어 풍미를 더했다. 담백한 살코기와 고소한 지방의 맛을 조화롭게 즐길 수 있다.
이어 양념 돼지 등뼈를 직화에 구워 독특한 맛을 자아낸다고. 가장 위쪽 부위의 등뼈만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했다. 이어 양념맛의 비결에는 시큼한 맛인 무청 장아찌와 7년 숙성된 매실청을 넣어 감칠맛 돋웠다.
해당 맛집은 ‘뼈탄집’(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길 13)이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BS ‘생방송 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