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최정원, 이동하에 "너 좋아한다"…하윤경 충격
입력 2021. 02.23. 21:45:30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최정원이 이동하에게 감정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류한서(최정원)가 강우현(이동하)에게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우현의 병원을 찾아온 류한서는 “연승 씨한테 말했다. 쿠킹클래스 그만 하겠다고. 연승 씨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너한테 진심인 것 같고. 그런데 넌 끝까지 속이기만 할 거나”라며 “연승 씨한테 사실대로 말해도 되나. 우리가 어떻게 친해지고 왜 멀어졌는지”라고 말했다.

강우현은 “네가 말하지 않았나. 네가 나랑 친해지고 싶어서 친해진 거고 내가 너랑 안 맞아서 멀어진 거고”라고 단호하게 답하자 류한서는 “네가 혼자 도망친 거다. 비겁하게”라고 원망했다.

하고 싶은 말이 뭐냐는 물음에 류한서는 “기분 더러워서. 대학 때는 지금이나 네 마음 들킬까봐 두려워서 넌 선부터 긋고 나한테 다 떠넘기는 게 재수 없어서. 너 진짜 내가 지금 친구로 다시 보는 것 맞나. 우리가 진짜 친구인 적 있나”라고 되물었다.

강우현은 “아니라면 다 너 때문이다. 네가 이렇게 네 감정 추제하지 못해서 자꾸 선 넘으니까. 이제 그만 보자”라고 정색했다. 류한서는 “맞다. 나 너 좋아한다. 그래서 내 눈에 잘 보인다. 네가 네 자신 하나 인정 못해서 벌벌 떠는 게. 그래서 더 불쌍하고”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자 강우현은 “인정하고 말 것 없이 지금이게 나다. 대학 때 일 한 순간 호기심으로 생긴 실수였다. 내가 너하고 똑같다는 게 말이 되냐. 내가 남자를? 미쳤나”라고 부정했다.

한편 우연히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된 채연승(하윤경)은 충격에 휩싸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