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버글로우 아샤, 학폭 추가 폭로 “왕처럼 행동…‘기억 안 나’는 무책임”
- 입력 2021. 02.25. 14:03:43
- [더셀럽 김지영 기자] 그룹 에버글로우 멤버 아샤가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부인했음에도 폭로 글이 또 다시 게재됐다.
지난 24일 한 커뮤니티에는 ‘00년생 아이돌 학폭 가해자 동창’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는 최초 폭로자의 게시물을 본 또 다른 동창인 것으로 보인다.
아샤와 초,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초등학교 때부터 유명 기획사의 연습생이어서 SNS나 사생활 관리가 철저했기 때문에 증거가 없다”며 “하지만 이 사진이라고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A씨는 아샤의 과거 사진을 첨부했다.
A씨는 “글쓴이(최초 폭로자) 말을 뒷받침하는 나 포함 동창생들의 인증과 다른 피해
글이 올라오는 것을 보면, 글쓴이의 글이 거짓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A씨의 주장에 따르면 아샤는 아이돌 연습생이라는 이유로 왕처럼 행동했다. 다른 친구들이 화장하는 것과 옷 입는 것에 참견하고, 화장품을 뺏어가듯이 빌려가서 돌려주지 않았다.
또한 "학교에서 질이 나쁜 선배들과 어울리며 마음에 들지 않은 아이가 있다면 본인이 직접 나서는 것이 아닌 선배들을 이용해서 뭐라고 하게 하는 친구였다"며 "그 친구의 입장 글을 봤는데 기억이 안 난다고 말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든다. 첫 폭로자를 포함해 많은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에버글로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샤의 학폭 의혹에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글쓴이도 누구인지 알지 못한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진위도 확인 안 된 무분별한 추측성 보도 및 허위사실 유포를 멈춰 달라. 지속될 시에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