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소원, 파오차이 논란에 진화와 결별설까지…연이은 악재 [종합]
- 입력 2021. 02.25. 15:07:52
- [더셀럽 김지영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연이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중국인 시어머니에게 ‘파오차이’라는 단어를 써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오른 것에 이어 남편 진화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최근 함소원은 SNS 라이브 방송 중 한국 전통 음식인 김치를 중국 절임 채소인 ‘파오차이(泡菜)'로 언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을 샀다.
이를 문제 삼은 네티즌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함소원의 방송 하차를 청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작성자는 함소원의 이름을 언급하진 않았으나 함소원으로 짐작할 수 있게끔 했으며 “지난 1월 중국인 시어머니와 SNS 라이브 방송을 하던 중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알려줘 시청자들이 정정을 요구하는 일이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적이 계속되자 라이브 방송은 삭제했지만 증인과 증거가 다수”라며 “5인 이상 집합금지가 이어지던 설 명절에 모여 중국어를 남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계속되는 망언으로 한국인을 불쾌하게 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함소원의 SNS 댓글에는 “김치는 곧 한국 음식” “굳이 김치를 파오차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뭐냐” 등의 비난이 이어졌다. 이에 한 네티즌이 “중국인 시어머니에게 설명을 해드리다가 그런 것 아니냐”고 함소원을 이해하는 댓글을 달자 함소원은 이 댓글에 “맞다”고 공감했다.
이후에도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함소원은 SNS에 김치 사진과 함께 해시태그로 ’김치‘를 덧붙였다.
함소원이 SNS에 김치 사진을 올리며 논란이 잠재워 들자 이제는 불화설이 돌았다. 이날 한 매체는 함소원이 남편인 진화와 불화를 겪고 있으며 측근의 말을 빌려 진화는 중국으로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둘의 사이를 회복시키려 했으나 좀처럼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에 함소원은 해당 기사를 캡처해 SNS에 “침묵. 오늘은 아무 말도 안 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다음날인 25일에도 이와 비슷한 기사가 쏟아지고 단독 후속 보도가 나오자 함소원은 재차 기사를 캡처해 게재한 뒤 “제발 그만해주세요. 이제 그만”이라고 오전에 남겼다.
이와 관련 함소원과 진화가 출연 중인 TV CHOSUN ’아내의 맛‘ 측은 “향후 촬영에 대해서는 전달받은 게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함소원은 여러 매체를 통해 “기다려봐야 하는 상황이다. 내가 무슨 말을 못 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그는 “서로 진정이 되고 결정이 되면 하루빨리 알려드리고 싶다”고 했다.
[더셀럽 김지영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