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먹튀’ 주장 A씨, 2차 폭로 “소속사+배우 사과 없으면 고소” [전문]
입력 2021. 02.25. 16:12:25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김민재의 연기 과외 ‘먹튀’ 의혹을 주장한 A씨가 김민재 측의 입장에 2차 폭로를 이어갔다.

A씨는 25일 “이번에 깨달았지만 그 회사 참 대단하다. 힘이 큰 것은 익히 알고 있었으나 상상초월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A씨는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김민재가 연기 과외비를 받아 놓고, 과외는커녕 배우들과의 친분을 자랑하는 시간을 가진 뒤 결국 잠수를 탔다며 ‘과외비 먹튀’를 주장했다.

이에 소속사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25일 “김민재는 게시물의 작성자가 제시한 시기에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연출팀으로 참여해 작업 진행 중이었다. 이와 병행해 영화 ‘부당거래’에 출연하며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었기에 과외를 할 수 있는 물리적 시간 자체가 없었다”라고 해명하며 “단순히 악의적인 음해와 이슈를 조장하기 위한 주장이라고 사료된다”라고 반박,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소속사의 공식입장에 A씨는 “사과문을 바랬던 저에게 허위 유포자라니. 아직도 반성 못하신 거냐”라며 “저는 더 잘됐다. 예전 휴대폰 살리고 법적대응하면 제가 당연히 승소 할 거다. 이 모든 게 사실이니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말의 가책이라도 있을 줄 알았는데 정말 실망했다. 나중에 어떻게 감당하려 그러시냐. 오늘 밤까지 회사 포함, 김민재 씨의 사과가 없다면 경찰서 방문하고, 변호사 선임하겠다”라고 예고했다.

특히 A씨는 2010년 4월 9일, 11일, 21일, 30일, 5월 4일 구체적인 날짜를 언급하며 “영화 ‘고양이’와 ‘부당거래’를 보니 기간이 그렇게 겹치지도 않고 과외시간은 1~2시간 이다. 그 시간조차 못 낼 만큼 바빠 보이지 않으셨다”라고 반박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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