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극장' 12대 종손 김태경 "유교 지배하던 시대, 남자 부엌 들어가면 큰일 나는 줄"
- 입력 2021. 02.26. 07:51:44
- [더셀럽 신아람 기자] 김씨가 종부 재란 씨가 과거를 떠올렸다.
오늘(26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태경 씨는 복도 많지' 마지막 편이 전파를 탔다.
충청북도 청주, 산수골의 400년 된 고택, 안동김씨 12대 종손인 태경 씨에게 이곳은 놀이터이자 창작욕을 불태우는 일터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주 대현이가 김태경씨 집을 방문했다.
김씨가의 종부 재란 씨는 아들 키울 때 기억나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시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살았다. 귀여워도 표현도 못하고 그러면서 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 들여다 보는 것도 눈치 보였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를 듣던 태경 씨는 "유교가 굉장히 지배하는 세대였다. 할머니께서도 남자 부엌 들어가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재란 씨는 "세월 변한 거를 알고 말해라. 우리 집은 특히 더했다"고 덧붙였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