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의혹' 박혜수, 옹호글 등장 "악질적인 애 아냐, 때린 애가 피해자인 척"
입력 2021. 02.27. 14:57:16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배우 박혜수가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피해자 주장하는 네티즌이 반박글을 게재했다.

지난 25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혜수 대청중 동창인데 이번 학폭 사건에 대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박혜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떠도는 루머로 다들 사람 하나 매장 시키려는 게 어쨌든 같은반 동창으로써 친하진 않았어도 이렇게 아무도 나서주지 않는 게 너무 불쌍해서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당시에도 소문 많았던 건 사실 맞아. 그래서 나도 편견 가지고 봤었지만 소문 도는 거처럼 그런 악질적인 애는 절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 건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친구들. 동창이라면 무조건 다 알텐데 나도 그 친구들 무서워서 익명으로 남기지만 그 당시에도 무서웠고 애들 많이 괴롭히고 다닌 건 사실이다"라며 "피해자라고 말하는 친구 중 한 명은 심지어 같은 반이였고 박혜수랑 친하게 지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교실에서 일방적으로 맞았다면서. 너가 먼저 박혜수 때리고 싸우는 거 본 애들이 그렇게 많았는데 이제와서 피해자인 척 매장시키려고 하는 거는 너무한 거 아닌가 싶다"며 "다른 건 몰라도 그 친구들이 학폭피해자라고 하는 건 동창으로써 좀 그렇다"며 "솔직히 진짜 무섭다. 진짜 이렇게 루머 퍼지는 거 보면서 걔가 혹여나 안좋은 생각이라도 할까 싶어서 글을 쓴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A씨는 "입장 나온 후 그 이후에 비판할 건 비판해야지 아직 밝혀진 것도 아닌데 이렇게 무분별 하게 사람 죽이기 하지는 말자"며 "중 3때 너에 관한 소문들 믿고 안 좋게 생각해서 미안했다 박혜수. 잘 밝혀내고 잘 일어나길 바랄게"라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박혜수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됐다. 이에 박혜수 측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경제적 이익을 노리고 악의적 조직적인 공동 행위가 아닌지에 관하여도 의구심을 가질 만한 정황도 발견되고있다"다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박혜수 학폭 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혜수주연 드라마 '디어엠'은 첫 방송을 무기한 연기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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