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SCENE] ‘오 삼광빌라’ 려운, 강경헌=친모 사실 알아 “인교진 친부NO”
- 입력 2021. 02.28. 20:28:37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려운이 강경헌이 친모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에서는 이만정(김선영), 김확세(인교진), 김은지(강경헌)의 이야기를 엿듣게 된 이라훈(려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만정은 김확세와 김은지를 찾아가 둘의 관계를 캐물으며 이라훈이 김은지의 아들일 수 있다는 것을 언급했다.
때마침 이라훈은 밖에서 이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었고, 자신의 친모가 김은지일 수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김은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당시 햇님보육원에 맡겨진 아이가 둘인데 그 중 한 명이 라훈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만정은 김확세와 이라훈의 닮은 외모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김확세는 “내가 라훈이 아버지라는 얘기냐. 은지가 라훈이 만나러 온 것도 쇼킹한데 내가 아버지라니”라고 황당해 했다.
이만정이 “진짜 아니냐”라고 다그치자 김은지는 “아니다. 확세 오빠랑 저는 절대 그런 사이가 아니다. 고향 오빠동생이라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냈고, 아이 아빠와는 확세 오빠랑도 아는 사이였다”라고 설명했다.
김확세와 김은지 사이를 오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만정은 고개를 숙이며 “진짜 미안하다. 정말 죄송하다. 라훈이랑 확세 씨가 너무 똑같이 생겨서 미칠 것 같았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러면 라훈이랑 유전자 검사를 한다던가 진행해야하지 않나”라고 하자 김은지는 “라훈이한테 너무 미안해서, 면목이 없어서, 그냥 보고 싶어서 왔다. 그러니 두 분도 비밀 지켜달라”라고 부탁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오 삼광빌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