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장용준), 이번엔 폭행 시비 연루…당시 영상 보니?
입력 2021. 02.28. 22:51:15
[더셀럽 전예슬 기자]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부산 사상)의 아들 노엘(장용준)이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경찰 등에 따르면 노엘은 지난달 26일 새벽 1시경 부산 부산진구 서면에서 한 여성과 길을 걷던 중 인도에 정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에 부딪혔다. 이 일로 차주인 A씨 일행과 시비가 붙었다.

온라인상에 공개된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 속 노엘 일행은 남성 2명과 거리에서 “돈을 달라” “돈을 주겠다”라고 서로 욕설을 했다.

노엘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얘(여성 일행)가 쳤으니까 돈을 주겠다”라고 말하자 A씨 일행은 “사과를 하고 가면 우리가 화를 낼 일이 없다”라고 답했다. 이어 “돈은 있냐. 1000만 원도 없어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노엘 일행인 여성은 상대편을 향해 “보험 사기단이냐”면서 흥분했다.

이후 A씨는 경찰조사에서 “술에 취한 노엘이 정차된 차의 사이드미러를 쳤는데 먼저 욕을 했다”면서 “노엘이 ‘내가 누군지 아느냐’고 말했고 얼굴에 2번 침을 뱉기도 했지만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라 참았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조만간 노엘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할 계획이다.

노엘은 당시 상황에 대해 쌍방폭행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노엘은 지난 2019년 9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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