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젝스 윤영, 현주 왕따설 저격…누구? 나은 감싸기→세로드립 눈길
입력 2021. 03.01. 15:50:31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현주에 대한 왕따설 논란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프릴 왕따설을 반박한 에이젝스 출신 윤영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윤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너무 속상해서 팩트만 가지고 말씀드린다. 양쪽 얘기 다 들어보라는 게 객관화시키지 못하고 내 서러움만 퍼붓게 되는 게 사람 마음 아닌가. 현주 속상했겠다. 자기 뜻대로 안되고 힘드니까. 근데 얘들 마음은 더 찢어졌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왕따 피해자로 지목된 현주에 대해선 “갑자기 잠수를 타서 연습도 못하고, 스케줄에 비상이 걸리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아프고 약한 거. 그럴 수 있다. 그럼 얼른 그만하겠다고 해야죠. 근데 하고는 싶고, 편한 거만 하려고 하고, 어떻게 그럽니까. 솔로가 아닌 팀인데”라고 지적했다.

윤영은 “너무 단면적인 내용들만 올라와서 팩트를 아셔야 될 거 같다. 누가 주동자며, 방관자 없이 다 가해자라는 얘기. 그만하라. 그래도 애들은 그룹 지키려고 진짜 애썼다 현주야. 너는 너만을 빛내주길 원했지만, 애들은 그룹과 팬들이 우선이었다”라며 “어렸던지라 티를 안 낼 수 없는 서로였겠지만, 귀 막고 입 닫고 있는데 왕따라니. 괴롭힘? 단순히 물타기로 상처 받는 일은 그만하라”라고 저격했다.

그러면서 윤영은 “내가 현주랑은 안 친하다고 해서 이런 얘기한다고 얘기 나올까봐. 현주랑도 가깝게 지내오던 사이다”라며 과거 ‘아육대’서 현주와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윤영은 사진을 올린 지 얼마 안 돼서 해당 스토리를 삭제했다.

한편 윤영의 발언 이후 과거 그와 에이프릴의 친목이 재조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이나은이 ‘학폭’ 의혹에 휩싸인 당시 윤영은 자신의 SNS에 “안 그래도 마음도 여린데 주변도 잘 챙기는 아이다. 그런 애 아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또 같은 DSP미디어 소속 출신인 만큼 그는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 있는 사진들을 스스럼없이 올리며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윤영은 ‘내 친동생이 있었다면 얘였을 거 같은 많이 바쁜 나인이. 에이프릴 많이 사랑해주세요! 파인에플짱!!’이라며 적극적으로 나은을 응원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글에 대해 일각에서는 나은을 향한 세로드립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윤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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