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몬테크리스토' 김미라, 이소연 이어 정승호 죽음에 절규 "이렇게 못 가"
- 입력 2021. 03.01. 19:49:0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김미라가 이소연에 이어 정승호까지 떠나보냈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저녁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배순정(김미라)가 윤초심(이미영)으로부터 고상만(정승호)의 사망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에서 잠에서 깨어난 배순정에 윤초심은 “사돈이 오락가락 헛소리해서 진정제를 놨다. 세상모르고 자더라. 하긴 훨씬 그게 낫다”라고 말을 걸었다.
배순정은 “은조가 엄마 기다리겠다. 나 은조한테 가보겠다”라고 병문을 나서려고 했다.
장지까지 따라가겠다는 거냐는 말에 배순정은 “엄마가 되가지고 곁에도 못 지키고. 오늘 가면 언제 볼지 모르는데”라며 오열했다.
이어 배순정이 고상만을 찾자 윤초심은 “사돈, 마음 굳게 먹고 내 말들어라. 남편 없다고 세상 끝나는 거 아니더라. 내가 겪어보니까 그러더라.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야지. 사돈한테 은결이가 있지 않나”라며 “바깥사돈이 잘못됐다”라고 주저하다가 말을 전했다.
배순정은 충격에 휩싸여 “그게 무슨 말이나. 이렇게 못 간다”라며 고은조와 고상만의 영정사진을 붙잡고 절규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