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그 립스틱' 로운, 원진아에 "5년 길지만…헤어지는 건 없어" [드라마 SCENE]
입력 2021. 03.01. 22:05:44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로운이 원진아의 이직을 이해하면서도 사랑을 지키려고 했다.

1일 방송된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서는 채현승(로운)이 윤송아(원진아)의 이직을 함께 고민하기로 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송아의 이직 가능성을 뒤늦게 알게된 채현승은 “그럼 왜 나한테 아직까지 이야기 안 했나. 이게 이직보다 더 중요한 우리의 문제지 않나”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윤송아는 “우선 내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다. 만약에 내가 안 갈 거면 괜히 현승 씨까지 심란해질 필요 없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채현승은 “선배가 가기로 결정하면 난 그냥 받아들여야하나”라고 토로하자 윤송아는 “내가 그 일을 하는 게 맞는지. 그렇게 오랫동안 해외에서 지낼 수 있을지 나도 아직은 잘 모르겠어서다. 5년 정도. 새로 시작하는 일이라 넉넉잡아서”라고 전했다.

이에 채현승은 “아무리 그래도 5년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윤송아는 “먼저 말 못해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

채현승은 “아까 나도 화내듯 이야기해서 미안하다. 너무 갑자기라서. 이번 주까지 답 줘야한 댔죠. 나도 고민해보겠다. 5년이 너무 길긴 하지만 만약 선배가 가더라도 헤어지는 건 없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라고 강조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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