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국내 신규 확진자 344명…수도권만 241명
입력 2021. 03.02. 09:46:22
[더셀럽 박수정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344명 늘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4명 늘어 누적 9만37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19명, 해외유입이 25명이다.

서울 120명, 경기 111명, 인천 10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41명 나왔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7명, 대구 12명, 인천 10명, 전북 9명, 전남 7명, 세종 5명, 충북 5명, 제주 5명, 광주 4명, 충남 4명, 경북 4명, 경남 3명, 강원 2명, 대전 1명이 발생했다. 울산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 늘어 누적 1천606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78%다. 위중증 환자는 총 135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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