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죄 받았다" MC몽, 병역 기피 적극 해명한 영상 삭제
입력 2021. 03.02. 11:06:34
[더셀럽 김현덕 기자] 가수 MC몽이 병역기피의혹에 대해 억울함을 호소했던 영상이 삭제됐다.

지난 1일 원더케이 유튜브 채널에는 'MC몽이 군대를 다녀왔더라면? MC몽, 당신이 몰랐던 몇가지 사실'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MC몽은 "유전병으로 인해 치아가 신체 장애자 수준이었고 10개가 넘는 이를 병으로 발치했다"고 해명했다.

그는 "생니를 뽑았다고 알려진 것도 정상적인 치아가 아니었고, 법원에서도 진단 서류들을 철저히 검토해 완전 무죄 판결이 났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국방부에서 늦게라도 입대시켜 주겠다고 했지만 이를 거절했다'는 댓글에 대해서 "제일 황당하다. 면제를 받고 무죄를 받은 저는 죽어도 갈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 법제처에서 그랬는데 나보고 35세까지 미루다가 신곡으로 나왔다고 하더라"라면서도 "어쩔 수 없는 꼬리표다. ‘저 억울해요’ 이런 말 하기도 싫었고 그래서 별말 안 했는데 처음 표현하는 것 같다”고 억울해 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해당 영상 댓글에는 MC몽에 대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상을 게재한 원더케이에 대한 비난이 이어졌다.

이후 2일 새벽 영상이 삭제 처리됐다. 이에 원더케이 측은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더셀럽 김현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원더케이 오리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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