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우츄, 보컬 이수·기타 도윤·베이스 네온 ‘3인조 컴백’ [공식]
입력 2021. 03.02. 14:45:43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밴드 어바우츄(AboutU)가 3인조로 컴백한다.

어바우츄는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가장 완벽한 3인조”라는 글과 함께 ‘AboutU, New Single)’이라는 글을 남기며 보컬 이수와 기타 도윤, 베이스 네온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3월 새로운 스태프,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 명의 멤버가 블랙 슈트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드럼을 가린 채 서있는 모습이다. 선공개한 지난 컴백 이미지에는 멤버 세 명이 무대를 향해 걸어가고 있을 뿐 드럼을 담당하는 멤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드럼이 준비된 무대가 있어 어바우츄의 신곡 활동이 3인조인지 4인조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어바우츄는 기존 코로나엑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앰프 뮤직(AMP MUSIC)으로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권리를 옮기며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다.

어바우츄는 지난해 2월 싱글 ‘내 사탕 누가 먹었어’로 전 음악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독보적인 사운드로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고른 팬덤을 쌓아 올리며 ‘차세대 K-Band’로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앰프 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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