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욱, 오늘(2일) 둘째 득남 "예쁘게 키우겠다"…감격의 미소
- 입력 2021. 03.02. 14:45:59
- [더셀럽 김희서 기자] 배우 안재욱이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현주도 잘 참고 잘했구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상아를 품에 안고 있는 안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스크를 착용해 입 부분은 가려진 상태이지만 아기를 바라보며 감격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안재욱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안재욱의 득남 소식에 연예계 동료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팀은 “형수님 완전 완전 축하드립니다”라며 축하글을 남겼다. 소유진은 “세상에! 축하해요 오빠!!”라며 축하말을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안재욱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