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빈 측 “‘글리치’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입력 2021. 03.02. 14:50:08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전여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글리치’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일 더셀럽에 “‘글리치’ 주인공 역할을 제안 받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글리치’는 정체불명의 불빛과 함께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던 주인공이 UFO 커뮤니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미스터리한 비밀의 실체에 다가서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인간수업’을 집필한 진한새 작가의 차기작이다.

전여빈은 극중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는 홍지효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전여빈은 현재 tvN 드라마 ‘빈센조’에 출연 중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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