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랜드 측 "송주희, '멸망' 출연 확정" 박보영과 호흡[공식]
입력 2021. 03.02. 17:20:48
[더셀럽 박수정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송주희(앨리스)가 tvN 새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혈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출연한다.

2일 송주희 소속사 킹스랜드 측 관계자는 더셀럽에 "송주희가 '어느 날 우리집 혈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고 밝혔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치명적인 100일 한정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송주희는 극 중 주인공 탁동경의 라이프스토리 입사 동기이자 절친인 조예지 역을 연기한다.

한편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올해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킹스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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