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스' 이승기 "대본 받았을 때 충격, 임팩트 강했다"
- 입력 2021. 03.03. 11:18:48
- [더셀럽 박수정 기자] 배우 이승기가 '마우스'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오전 tvN 새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최준배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이 참석했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이승기는 '마우스'에서 세상에 이런 인간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과하게 착한, 정의감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구동 파출소 신입 순경 정바름 역을 맡았다.
이날 이승기는 '마우스' 출연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일단 대본을 받았을 때 충격적이었다. 임팩트가 강했다. 기존에 받았던 작품들과 결이 달랐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되기도 했다. 대본이 정말 탄탄했다. 하고자하는 이야기, 메시지가 잘 전해진다면 충분히 공감을 살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것을 보여주는 과정이 지금까지 제가 했던 드라마와는 달리 강렬하고 진한 맛이더라.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마우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