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탈퇴' 연우,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 "많이 원망했었다"
- 입력 2021. 03.03. 12:21:22
- [더셀럽 김현덕 기자]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의미심장한 글을 게제했다.
3일 연우는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서!"라는 메시지와 함께 "미워하고 많이도 원망했었다”라는 글이 적힌 사진을 한장 게제했다.
연우가 올린 사진에는 "그러나 죽음이 더는 두렵지 않은 나이가 되고 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한다고 말하고 미워하는 사람에게는 날씨가 춥죠? 하고 인사하고. 살아보니 이 두 마디 외에 뭐가 더 필요할까 싶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연우는 지난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 '뿜뿜', 'I'm So Hot', 'BAAM' 등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9년 11월 팀에서 탈퇴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당시 그는 팬카페에 "청춘을 바친 일을 새로운 시작을 위해서 깨끗이 포기할 만큼 용감한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나는 그런 대담함이 없다. 그럴 의지도 없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저 참았고 견뎠고 버텼지만 소용 없었다. 다른 일이 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여러분을 배신하지 않았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오해 받고 비난 받는 일이 얼마나 괴로운지. 이제 그만해달라. 제가 하나하나 설명할 수 없다는 걸 알지 않느냐"라고 글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더셀럽 김현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연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