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이나 할까' 옥주현 "오랜시간 욕 먹고 살았다"
- 입력 2021. 03.03. 14:53:42
- [더셀럽 김현덕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톡이나 할까?'에서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2일 공개된 카카오TV '톡이나 할까?'에는 뮤지컬 위키드의 초록마녀 엘파바로 돌아온 옥주현이 출연했다.
옥주현은 희망을 보는 순간조차 행복해하는 방법을 모르는 '엘파바'를 연기하며 "너무 오랜 시간 욕을 먹고 살아서 그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 '받아본 적도 없는 사랑을 잃을까봐'라는 가사는 "지난 7년 동안 매번 심장이 나올 듯하며 노래를 한다"며 캐릭터에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었던 속내를 전했다.
옥주현은 "행복을 모르는 사람이 희망을 보는 게 얼마나 안쓰러운 감정인지 완벽히 이해하기 힘들 거라고 했는데 뭔지 너무 알 것 같았다. 너무 오랜시간 욕을 먹고 살았어서"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이나 역시 "그 시대 여자 아이돌의 삶"이라며 그의 말에 공감했다.
[더셀럽 김현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카카오TV '톡이나 할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