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쇼' 유재환 "공황장애 주식으로 극복했다"
입력 2021. 03.03. 15:58:14
[더셀럽 김현덕 기자] '허지웅쇼'에 출연한 방송인 유재환이 공황장애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는 유재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유재환은 "공황장애가 심했는데 취미나 특기가 없었다. 친구도 안만나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신경이 돌아갈 곳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요즘 관심을 가진 것이 재테크와 주식투자, 가상화폐다"면서 "그래프를 보면 걱정이 사라진다. 돈이 사라지더라도 집중하고 있으면 감정이 흐뭇하더라"라고 말했다.

또 "저는 당대 최고점을 찍은 날 주식을 시작해서 수익이 안났는데 최고점에 사서 최저점에 팔게 되더라. 저는 주린이로 살고 있다. 과열되어 있을 때 들어갔다"고 고백했다.

이에 허지웅은 "아마도 뭔가에 집중할 것이 필요했던 게 아닌가 싶다"고 평가했다.

유재환은 앨범 계획도 밝혔다. 유재환은 "작년에는 사회적 시기로 앨범 내기가 곤란했고, 올해는 해보고 싶다"며 "좋은 곡이 쌓여있어서 너무 좋은 곡은 팔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더셀럽 김현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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