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남녀의 사랑법' 한지은의 낯선 얼굴, 그래서 더 좋았던[인터뷰]
입력 2021. 03.03. 16:27:06
[더셀럽 박수정 기자] 익숙한 줄 알았던 사람의 낯선 얼굴을 보게 되면 자연스레 시선이 한번 더 머물기 마련이다.'도시남녀의 사랑법'에서 한지은이 그려나간 오선영이 그러했다. 한지은은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극본 정현정 정다연, 연출 박신우)은 솔직하고 현실적인 연애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안긴 작품이다. 개성 강한 도시남녀들의 6인 6색 로맨스는 연애에 관한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지은은 극 중에서 사랑엔 언제나 뜨거운 여자 오선영 역을 맡아 이미지 변신에 성공, 도회적이면서도 걸크러시한 반전 매력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한지은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떠나보내며 "오선영이라는 친구가 저한테도 감사한 친구다. 새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찾아뵐 수 있게 해 줬다. 저 역시 오선영 때문에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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