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폭+성폭행 의혹' 지수, '달이 뜨는 강' 하차 청원 3000명 돌파…KBS 답변은?
- 입력 2021. 03.03. 17:27:33
- [더셀럽 김현덕 기자] 배우 지수가 학폭과 성폭행 의혹에 휩싸이게 된 가운데, 그의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3000명을 돌파했다.
3일 KBS 시청자 권익센터 시청자 청원 게시판에는 “심각한 학교폭력 가해자 지수를 하차시키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입에 담을 수 없는 극악무도한 학교 폭력(폭행은 기본, 금품 갈취에 성폭행, 성추행, 리밴지포르노 등)을 행사한 '달이 뜨는 강'의 지수 하차 시키세요. 만약 하차시키지 않는다면 국민방송이 해당 범죄에 대하여 묵인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고 주장했다.
이 청원은 하루도 되지 않아 3011명(오후 5시 기준)을 넘겼다. KBS 시청자청원은 한 달 동안 동의자 1000명 이상이 동의하면 해당 부서 책임자가 직접 답변을 해야 한다.
오늘(3일)은 KBS의 공사 창립 기념일이라 공식 휴무일이기 때문에 내일부터 방송사와 제작사가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해 답변할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지수가 포함된 일진 무리들이 깡패와 다름없는 악행을 저질렀다"는 폭로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이에 지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3일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사실 확인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려고 한다"며 "사실관계 파악과 더불어 배우 당사자 및 당사는 해당 사안의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더셀럽 김현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