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누가 뭐래도’ 정민아 “뱃속 아기 못 지켜” 눈물
입력 2021. 03.03. 21:03:59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정민아가 아기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눈물을 흘렸다.

3일 오후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극본 고봉황, 연출 성준해)에서는 나준수(정헌)와 이별을 택한 신아리(정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준수는 정벼리(김하연)에게 전화해 신아리와 연락하고 있냐고 물었다. 신아리와 함께 있었지만 정벼리는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전화를 끊은 뒤 신아리는 “벼리야 미안하다. 너한테까지 거짓말시켜서”라고 미안해했다. 정벼리는 “아니다. 언니 위하는 거면 저는 뭐든 할 수 있다”면서 “그런데 형부랑 진짜 안 보고 살 거냐”라고 물었다.

신아리가 “당분간은 안 보려고 한다”라고 하자 정벼리는 “유기농이 생각나서 그러냐. 그런데 형부가 언니 진짜 좋아하는데 언니가 형부 안 만나주면 너무 슬플 것 같다”라고 속상해했다.

신아리는 “지금은 잠깐 슬플 수 있지만 그래도 그 편이 났다”라며 “솔직히 언니는 자신이 없다. 앞으로 준수 씨와 살아가는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정벼리가 “언니도 형부 좋아하지 않냐”라고 하자 신아리는 “좋아해도 언닌 결혼하곤 맞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면서 “뱃속의 아기도 못 지켜서 이렇게 다 망쳐버렸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누가 뭐래도' 캡처]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