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지프스’ 조승우, 박신혜 떠나 “우리 각자 갈 길 가자”
- 입력 2021. 03.03. 22:10:06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박신혜와 조승우가 각자의 길을 갔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극본 이제인 전찬호, 연출 진혁 김승호)에서는 각자의 길로 떠난 한태술(조승우), 강서해(박신혜)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서해는 자신을 믿을 수 없다는 한태술에게 “일기장 거기에 써 있었다. 내가 널 구하면 네가 세상을 구할 거라고”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한태술이 “엑스포에서 네가 날 데리고 나가지만 않았어도 나 우리 형 만났다”라고 원망하자 강서해는 “아니 넌 죽었겠지. 그리고 전쟁이 났을 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강서해는 “너 진짜 대단하다. 세상 사람들이 다 죽어도 네 일만 하면 된다는 거냐. 내가 도와줄게 제발. 여기까지 왔는데 그냥 가라고 하냐. 과거, 현재, 미래 통틀어서 나는 이제 혼자가 됐는데 너는 혼자인 게 어떤 기분인지 모르냐. 혼자서는 못한다”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한태술은 “우리 이제 각자 갈 길 가자. 진짜 고마웠다. 나 별로인 사람이다. 그래서 말인데 내 일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시지프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