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오늘(3일) KBS 공사창립기념 특선 영화 편성…결말은?
입력 2021. 03.03. 22:40:00
[더셀럽 김희서 기자] 영화 ‘엑시트’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오후 10시 40분 KBS2 측은 공사창립기념 특선영화로 ‘엑시트’를 편성했다.

‘엑시트’는 지난 2019년 7월 개봉한 액션, 코미디 영화로 배우 조정석, 윤아 등이 출연했다. 개봉 당시 94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학교 산악 동아리 에이스 출신이지만 졸업 후 몇 년째 취업 실패로 눈칫밥만 먹는 용남은 온 가족이 참석한 어머니의 칠순 잔치에서 연회장 직원으로 취업한 동아리 후배 의주를 만난다.

어색한 재회도 잠시, 칠순 잔치가 무르익던 중 의문의 연기가 빌딩에서 피어오르며 피할 새도 없이 순식간에 도심 전체는 유독가스로 뒤덮여 일대혼란에 휩싸이게 된다. 용남과 의주는 산악 동아리 시절 쌓아 뒀던 모든 체력과 스킬을 동원해 탈출을 향한 기지를 발휘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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