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새 2020' 홍수아, 홍석에 "내 남자 외롭게 해…제발 철 들어라"
- 입력 2021. 03.04. 08:40:02
- [더셀럽 김희서 기자] 홍수아와 홍석이 서하준의 생사를 두고 걱정했다.
4일 방송된 SBS ‘불새 2020’에서는 이지은(홍수아)이 신아준(홍석)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은은 신아준에 “물론 두 사람 화해하길 바라서였지만 아준 씨 입장 들어주고 항변해주는 바람에 정민 씨가 많이 서운해 했다. 그래서 내가 얼마나 후회하는 지 아냐. 내 남자 외롭게 하면서 신아준 씨 상처 위로해줬던 내가 얼마나 한심했다고 생각 드는지 아냐”라고 토로했다.
신아준은 “착잡하다는 말 어떤 건지 몰랐는데 이제 알 것 같다”라고 자책하자 이지은은 “알겠으면 제발 철 좀 들어라. 심통난 어린애처럼 굴지 말고”라고 소리쳤다.
신아준은 “내 마음 제어 못한 거 나도 후회한다. 모든 걸 제자리에 다 돌려놓고 형이랑 관계 원위치 시키고 싶다. 형 저렇게 누워있는 거 나도 미칠 것 같다. 어제 형 오피스텔 찾아왔을 때 형한테 심한 말 퍼부으면서 가슴에 목 박았다”라며 “정당한 앙갚음이라 고집부리면서 미친놈처럼 길길이 날뛰었다. 악랄하게 굴었다고. 그래서 이게 형의 마지막 기억이 될까봐 겁난다. 정민이 형 강한 사람이니까 일어나겠지? 정민이 형은 착한사람이니까 나 이해해주겠지”라고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의식을 회복하고 깨어난 서정민(서하준)이 나타나 이지은과 신아준을 안심시켰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불새 202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