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 학폭 인정+사과 '달이 뜨는 강' 측 "하차여부 회의, 오늘(4일) 입장 밝힐 것" [공식]
입력 2021. 03.04. 09:23:44
[더셀럽 신아람 기자] '달이 뜨는 강' 측이 배우 지수 하차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이다.

4일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은 더셀럽에 "지수 출연 여부를 두고 오늘(4일) 오전 회의 예정이다. 결정이 되는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학폭 의혹에 휩싸인 지수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과거에 저지른 비행에 대해 어떤 변명의 여지도 없다"며 "용서받을 수 없는 행동들이었다"고 과거 잘못을 인정했다.

이어 "연기를 시작하게 되면서 제 과거를 덮어둔 채 대중들의 과분한 관심을 받으며 여기까지 온 것 같다. 그러나 마음 한켠에 과거에 대한 죄책감이 늘 존재했고, 돌이키기엔 너무 늦은 후회가 제게는 늘 큰 불안감으로 다가왔다"며 "기자로 활동하는 저의 모습을 보며 긴 시간동안 고통받으셨을 분들에게 깊이 사죄하고 평생 씻지못할 저의 과거를 반성하고 속죄하며 뉘우치겠다"고 사과했다.

이에 지수가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달이 뜨는 강'에 불똥이 튀었다. 현재 지수 하차를 요청하는 청원 글은 5천 명이 넘는 동의를 얻은 상황. 과연 '달이 뜨는 강' 측이 어떠한 결정을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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