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폭로글 등장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입력 2021. 03.04. 10:35:12
[더셀럽 김현덕 기자] 에이프릴 이현주가 왕따를 당해 탈퇴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상황에서 멤버 진솔을 겨냥한 폭로 글이 등장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에이프릴 진솔 롤링 페이퍼 당사자입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전 멤버 현주님에게 장난친 모습을 보고 저와 초등학교 동창들에게 장난친 모습과 겹쳐 지나가 정말 놀랐다"며 "반 친구들에게 이런 표정을 짓는 것은 물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아래로 훑어보는 표정까지 너무 똑같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진솔이) 반 친구들에게 마음에 들지 않으면 위아래로 훑어보는 표정까지 너무 똑같았다"며 "진솔은 빈번하게 저를 ‘엑소 빠순이’라고 부르고 키득거려서 하지 말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당시 진솔은 아이돌을 꿈꾸고 있었다"고 회상했다.

글쓴이는 진솔이 멤버였던 이현주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너의 이런 행동이 드러났을 때 대부분의 심곡초 출신은 '드러날 것이 드러났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나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들 인스타 스토리에도 너 관련 내용이 많이 올라왔다. 여기서 더 버티고 있는 건 너에게도 좋지 않고 피해자인 현주 언니에게도 좋지 않은 거 잘 알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너희 부모님 정말 고생하신 거 알기에 어머니를 봐서 그래도 네가 데뷔했다고 했을 때 멜론으로 노래 자주 들었는데 나는 네가 너의 꿈을 펼치는 연예계에서까지 어렸던 초등학교에서와 똑같은 태도를 보이는 걸 보고 정말 놀랐다"며 "진심으로 걱정돼서 하는 말이다. 여기서 더 버티고 있으면 나중에 남아있던 소수까지 등 돌리게 될 거다. 진심으로 이현주님께 용서를 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소속사는 진솔 학폭의혹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더셀럽 김현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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