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신규 확진 424명, 이틀 연속 400명대 기록
입력 2021. 03.04. 11:23:31
[더셀럽 신아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400명 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늘어 누적 9만1천240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1명, 해외유입이 23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17명, 경기 177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312명이다.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대구 19명, 부산 17명, 충북 12명, 경남 9명, 광주·강원·전북 각 6명, 경북 5명, 대전·제주 각 3명, 충남 2명, 전남 1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전날(18명)보다 5명 많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천619명이 됐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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