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빈, 학폭 의혹 벗었다…원글 삭제→소속사 “고소NO” [종합]
- 입력 2021. 03.04. 14:07:3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배우 최예빈의 학폭을 주장한 네티즌이 폭로글을 삭제하면서 최예빈은 학폭 의혹으로부터 벗어났다. 최예빈의 소속사는 “고소는 진행하지 않을 예정”이라며 “다만 사실과 다르게 유포되는 내용에 대해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펜트하우스’ 하은별(최예빈) 학교폭력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 A씨는 최예빈이 자신을 따돌리고, 언어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친한 친구들까지 소개해줬는데 내 제일 친했던 친구랑 합심해서 날 왕따시켰다”면서 “중학교 내내 괴롭혀놓고, 중3때 나에게 문자로 사과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A씨는 “어렸을 때 네가 날 힘들게 했다는 이유로 지금의 네가 나 때문에 힘들어할 거 같아서 글 쓸까 많이 고민했다. 어쨌든 내가 너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네가 지금 빛나는 사람이 됐어도 예전에 어두웠던 과거를 아무렇지 않게 살지 않길 바란다. 진짜 미안한 마음이 있다면 사과해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본인에게 사실을 확인한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배우 본인의 기억만으로 명확히 확인할 수 없다 판단해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했으나 모두 게시된 글의 내용과 다름을 확인했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는 내용과 의도적으로 악성 루머를 생성 및 공유하는 유포자들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최예빈의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들의 증언도 이어져 신뢰를 더했다. 이들은 “최예빈은 학폭이라는 단어와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순수한 친구였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최예빈은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천서진(김소연)과 하윤철(윤종훈)의 딸 하은별 역으로 열연 중이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