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근황? '♥홍상수' 영화 제작 스태프로 참여
입력 2021. 03.04. 15:54:39
[더셀럽 김현덕 기자] 배우 김민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2일(현지시간)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인트로덕션'이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인트로덕션'은 한 남자가 아버지와 어머니, 연인을 각각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영화로 김민희는 '인트로덕션'에 출연하는 것과 동시에 '프로덕션 매니저'(현장 제작팀장)로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덕션 매니저는 제작현장의 전반적인 관리와 운영을 담당하는 스태프다.

이 작품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8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다.

홍상수 감독은 지난해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 받았으며, 김민희는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더셀럽 김현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인트로덕션'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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