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하, 2차 폭로글 나왔다…폭로자 "소속사 입장에 분노" [종합]
- 입력 2021. 03.05. 14:32:33
- [더셀럽 김현덕 기자] 배우 동하의 학교 폭력 가해를 주장한 A 씨가 2차 폭로를 이어갔다. 동하 측이 학폭 의혹을 전면 부인한 가운데 2차 폭로가 나오며 진실공방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5일 A 씨는 네이트판을 통해 2차 폭로를 이어갔다. 그는 "수의피해사례 제보 댓글들이 올라왔다"며 "재학생뿐이 알 수 없는 정보들과 함께 자세한 피해사례를 졸업장을 인증하며 장문의 댓글을 올려준 이들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동하와 같은 대명중학교 동창생의 구체적인 범죄 증언도 함께 있었다. 하지만 구체적 사례가 명시된 댓글들이 삭제되기 시작하고, 현재 글마저 삭제됐다"며 "더 미룰 수 없다. 피해자인 내가 직접 고발하고 공론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A 씨는 과거의 일이기에 마땅한 증거가 없다고 밝히면서 "신빙성을 위하여 제가 제시할 수 있는 건, 2009년 당시 김형규와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다는 사실을 증빙할 수 있는 졸업증명서 뿐"이라며 "최초 폭로 글에 있는 졸엄앨범에는 동하가 강제 전학을 당한 관계로 졸업사진이 없다"고 추가 폭로했다.
앞서 A 씨 학폭 주장에 동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확인해 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알게 되었고, 배우 본인의 판단이 명확하지 않을 수도 있기에 주변 지인들에게도 확인하였으나 대답은 동일했다"며 "악의적인 목적으로 무분별한 허위사실을 생성 및 공유하는 이들에게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회사에서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동하는 2009년 KBS2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의 제국', '화려한 유혹', '뷰티풀 마인드', '김과장', '수상한 파트너', '이판사판' 등에 나왔다.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 출연 중이다.
[더셀럽 김현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