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현황] 신규확진 418명,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 '확산세 지속'
입력 2021. 03.06. 10:27:48
[더셀럽 신아람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8명 늘어 누적 9만2천5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4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126명, 경기 172명, 인천 19명 등 수도권이 총 317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8.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충북 22명, 경북 13명, 부산 12명, 강원·충남 각 7명, 경남·제주 각 5명, 울산·전북 각 4명, 대구·전남 각 3명, 광주·세종 각 1명 등 총 8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4명으로, 전날(17명)보다 3명 적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천632명이 됐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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