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갑부’ 정육점 창업, 1년 만에 8억 매출 ‘노하우는?’
- 입력 2021. 03.07. 21:50:00
- [더셀럽 전예슬 기자] ‘서민갑부’ 정육점으로 창업 1년 만에 8억 원의 매출을 올린 갑부가 눈길을 끈다.
7일 오후 재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정용훈, 신진섭 씨가 출연했다.
서울시 서초구에 자리한 용훈 씨와 진섭 씨의 정육점은 와인 진열대와 덩어리째 진공 포장된 소고기로 꾸며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육류를 진공포장 상태에서 일정한 온도로 3주간 냉장 보관하는 습식 숙성의 웨트 에이징과 공기 중에 노출시켜 숙성시키는 건식 숙성의 드라이 에이징은 이곳만의 전매특허로 손님들이 이곳을 찾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와 같은 방법을 찾아내는 데까지 용훈 씨와 진섭 씨는 5마리 분량의 한우를 버려가며 테스트했고, 그 결과 어렵게 숙성 시간의 비밀을 찾아냈다고. 총 55일의 숙성을 거친 드라이 에이징 소고기는 특유의 향과 감칠맛으로 많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또 이곳의 진짜 매력은 사장님들의 유쾌한 입담이다. 모든 고객을 VVIP로 대접하는 것은 물론, 원하는 두께와 양대로 고기를 즉석에서 썰어주고 깔끔하게 기름을 제거한 상태에서 무게를 재 가격을 매기고 있다. 인근에 사는 고객들에게 금액에 상관없이 고기를 무료로 배달해주는데, 무일푼으로 장사를 시작한 지 1년 만에 연 매출 8억 원이라는 신화를 기록했다.
‘서민갑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서민갑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