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범택시’ 측 “이나은 교체 결정, 전부 재촬영할 것” [공식]
- 입력 2021. 03.08. 11:37:38
- [더셀럽 전예슬 기자] 멤버 간 따돌림과 학창시절 학폭 의혹에 휩싸인 그룹 에이프릴 멤버 이나은이 ‘모범택시’에서 하차당했다.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제작사 스튜디오S는 8일 “‘모범택시’ 제작진은 소속사와 협의해 주요 배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이나은의 교체를 결정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내놨다.
이어 “현 상황에 대한 충분한 여론 수렴과 대체 배역 캐스팅 등으로 인해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한다”면서 “‘모범택시’는 전체 촬영의 60% 정도 진행된 상황이다. 해당 배우 출연 분량은 새로운 배우가 투입돼 전부 재촬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스튜디오S와 ‘모범택시’ 제작진은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나은이 속한 에이프릴은 지난 2016년 팀에서 탈퇴한 멤버 이현주가 멤버들의 따들림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는 친동생의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졌다. 또 이나은은 학창시절 학폭 가해자였다는 의혹까지 나오며 파장이 일었다.
소속사 DSP는 “당시 정황이나 상황 판단으로는 어느 누구를 가해자나 피해자로 나눌 수 없다”라고 해명하며 이나은의 학폭 의혹에 대해선 “근거 없는 허위 사실”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하 제작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 제작사 스튜디오S 입니다.
'모범택시' 제작진은 소속사와 협의하여 주요 배역으로 출연 예정이었던 배우 이나은의 교체를 결정했습니다.
현 상황에 대한 충분한 여론 수렴과 대체 배역 캐스팅 등으로 인해, 입장 발표가 늦어진 점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를 구합니다.
드라마 '모범택시'는 전체 촬영의 60% 정도 진행된 상황입니다. 해당 배우 출연 분량은 새로운 배우가 투입되어 전부 재촬영 할 예정입니다.
스튜디오S와 '모범택시' 제작진은 좋은 드라마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남은 시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셀럽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