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IEW] 임영웅, 신곡 냈다 하면 가요계도 긴장…귀호강 기대
- 입력 2021. 03.08. 14:05:26
- [더셀럽 김희서 기자] 신흥 음원 강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약 10개월 만에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발표한다.
임영웅의 새 싱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오는 9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가수 설운도가 임영웅을 위해 특별히 선물한 자작곡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사람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담담하게 담아낸 곡으로 임영웅의 부드럽고 깊은 보이스와 짙은 감성을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임영웅은 지난 4일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 축하무대에서 해당 곡을 선공개했다. 임영웅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따스한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밤하늘에 빛나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 사랑해요' 등 애틋한 편지글을 연상케 하는 가사와 멜로디에 임영웅의 감성을 얹어 가슴 한 켠에 짙은 여운을 남겼다.
지난해는 임영웅의 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미스터트롯’ 진(眞)에 오른 이후 우승 특전곡 ‘이젠 나만 믿어요’로 다수의 음원차트를 석권하는 등 트로트계 새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임영웅이 닿은 곳이라면 ‘핫’하지 않은 데가 없다. 임영웅이 직접 부른 광고 음악인 ‘HERO(히어로)’는 팬들의 요청으로 음원 발매, 차트를 휩쓸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또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Emotion Teaser 영상은 공개된 지 하루도 채 안되어 조회수 31만뷰를 돌파하는 등 발매 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2021년 첫 발표하는 신곡인 만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통해 임영웅이 세울 새로운 기록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스터트롯' 이후에도 꾸준히 탄탄한 팬덤을 쌓아온 임영웅의 위력은 트로트 이외의 장르에서도 빛을 발했다. 임영웅은 가요, 팝송 등 장르 불문 소화력을 자랑해오며 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뽕숭아 학당’ ‘사랑의 콜센타’에서 임영웅이 부른 ‘아로하’, ‘상사화’, ‘데스파시토(Despacito)’, ‘응급실’ 등도 그가 불렀다 하면 차트인은 물론, 역주행 인기를 끌며 단숨에 신흥 음원강자로 등극했다.
트로트 가수를 넘어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한 임영웅의 신곡 발표 소식은 이제 가요계도 긴장케 만들었다. 3월 말 아이유, 블랙핑크 로제, 소유 등 K팝 대표 솔로 가수들이 컴백 출사표를 예고한 가운데 임영웅의 등장이 음원차트에 또 어떠한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기대된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