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누가 뭐래도' 조미령, 서태화와 이혼결심…도지원에 진술서 부탁
입력 2021. 03.08. 20:39:13
[더셀럽 신아람 기자] 도지원은 조미령으로부터 증인 진술서를 써달라는 부탁을 받고 고민했다.

오늘(8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라도'에서는 김원태(서태화)와 이혼을 결심한 이지란(조미령)이 이해심(도지원)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란은 이해심에 "염치없지만 부탁하러 왔다. 지난번에 무례하게 군 건 죄송하다"며 "김원태와 이혼하려 한다. 처음부터 저희 집안 돈 노리고 접근했다. 저는 정말 당신하고 깨끗하게 헤어졌다고 해서 만난 건데 다 거짓말이었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해심이 "그렇긴 한데 지금 와서 그 과거 때문에 이혼하려는 거냐"고 묻자 이지란은 "꼭 그거 때문은 아니다. 내가 한재수(박철민)하고 바람피웠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 사이 아니다. 김원태가 깡패를 동원해서 한재수를 폭행하고 납치까지했다. 비열해서 더이상 같이 못살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김원태한테 속아서 결혼했다는 걸 이혼 사유로 내세우려 한다. 재판에 증거로 제출할 진술서좀 써달라. 일방적으로 이혼 통보 받았다고 하지 않았냐. 그 내용좀 진술해달라"고 부탁했다.

이를 들은 이해심은 "죄송한데 그 기억을 떠올리 는게 너무 고통스럽다"고 고민했고 이지란은 "같은 여자로써 부탁한다"고 도움을 청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누가 뭐래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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