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강나루 "母, 해녀일…해산물 반찬 귀한 것 커서 알아 "
입력 2021. 03.09. 07:58:34
[더셀럽 김희서 기자] 강나루 씨가 엄마가 해녀일을 시작한 계기를 설명했다.

9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넷이 딱 좋아’ 2부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친정엄마인 현순애 씨는 4남매를 키우기 위해 물질하는 해녀로 일했다.

딸 강나루 씨는 “엄마가 서른 살에 아빠가 돌아가셨다. 그 전에는 농사일만 하셨는데 아빠가 아프셔서 간호하시다가 서른 살에 돌아가시고 뭐든 먹고 살아야하니까 농사도 하고 해녀 일에도 뛰어드셨다. 생계를 위해서”라고 전했다.

이후 현순애 씨는 바다에서 캐온 것을 팔아서 사남매를 키웠다. 현순애 씨가 캐온 해산물을 손질한 강나루 씨는 “항상 문어 반찬, 소라 반찬 예전에는 그게 귀한 것인 줄 몰랐다. 가난한 사람들만 먹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커 갈수록 이게 귀한 거라는 걸 알았다”라며 웃어보였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인간극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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