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신스틸러]'결사곡' 성훈, 젠틀 오피스룩…포인트는 손목 시계
입력 2021. 03.09. 09:31:56
[더셀럽 박수정 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성훈이 감도 높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성훈(판사현)은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에서 다정한 내연남과 지친 남편의 판사현 역을 맡아 극과 극 열연으로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극 중 성훈의 회전문 매력을 배가시키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젠틀한 스타일링이다.

지난 14회에서는 성훈과 이민영(송원)이 대형서점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성훈은 수트에 롱 코트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핏을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손목시계로 포인트를 주어 감도 높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시계로 완성된 성훈의 오피스룩. 성훈이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T사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깔끔한 수트나 코트, 캐주얼한 스타일에 모두 잘 어울린다.

'결사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결사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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