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세호, 패션 브랜드 론칭 "개그 다음으로 좋아했던 옷, 꿈 펼쳐보고자" [전문]
- 입력 2021. 03.09. 16:28:57
- [더셀럽 신아람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9일 조세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릴 때부터 저는 패션에 관심이 많았다. 지금도 그렇다"며 패션 브랜드 론칭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잘 보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멋져 보일 수 있을까? 고민했고, 예전 일이 없어 자존감이 떨어져 있을 때에도 멋진 옷을 입어보며 스스로 ‘나는 멋진 사람이다.’ 라고 자신감을 불어넣었다"며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웃길 수 있을까? 다음으로 많이 한 생각이 어떤 옷을 입으면 오늘 하루가 더 기분 좋고 행복할까였다"고 말했
이어 "하지만 지금까지도 멋진 옷을 발견해서 쇼핑을 해도 바로 집으로 오는 날은 드물었다"며"멋진 옷들은 대부분 모델 분들의 몸에 맞춰져 나와서인지, 입고 싶은 옷을 바로 입지 못하고 근처 수선 맛집에 들려야 했다. ‘대부분의 우리들’이 수선하지 않고도 멋지게 입을 수 있는 그런 옷을 한번 만들고 싶었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사람들을 웃게 하는 것 다음으로 좋아했던 ‘옷’을 제가 한번 만들게 되었다"며 "조심스럽게 그 꿈을 펼쳐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조세호 SNS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조세호입니다.
이제 점점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루 하루의 연속이네요. 어릴 때부터 저는 패션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어떻게 하면 잘 보일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멋져 보일 수 있을까? 고민했고, 예전 일이 없어 자존감이 떨어져 있을 때에도 멋진 옷을 입어보며 스스로 ‘나는 멋진 사람이다.’ 라고 자신감을 불어넣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웃길 수 있을까? 다음으로 많이 한 생각이 어떤 옷을 입으면 오늘 하루가 더 기분 좋고 행복할까? 였습니다. 해외여행을 가서도 맛집보다는 쇼핑이 먼저였으니까요.
하지만 지금까지도 멋진 옷을 발견해서 쇼핑을 해도 바로 집으로 오는 날은 드물었습니다. 멋진 옷들은 대부분 모델 분들의 몸에 맞춰져 나와서인지, 입고 싶은 옷을 바로 입지 못하고 근처 수선 맛집에 들려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들’이 수선하지 않고도 멋지게 입을 수 있는 그런 옷을 한번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러한 고민과 아쉬움은 오랫동안 저에게 꼭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가 되었고 이번에 사람들을 웃게 하는 것 다음으로 좋아했던 ‘옷’을 제가 한번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젠 조심스럽게 그 꿈을 펼쳐보려고 합니다. 누구보다 나를 위한, 나의 자존감을 위한, 바로 그 이야기, 아모프레. 오늘 드디어 시작 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더셀럽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조세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