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 측 "'방역지침 위반' 유노윤호, 한 순간 방심…반성 중" [전문]
- 입력 2021. 03.09. 18:31:43
- [더셀럽 김희서 기자] 그룹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위반한 행동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 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유노윤호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다”라며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 및 방역요원, 자원봉사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 교육과 지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후 노컷뉴스는 유노윤호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입건돼 서울경찰청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노윤호는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소재의 한 음식점에서 영업 제한 시간인 오후 10시를 넘긴 자정까지 머무르다가 적발됐다.
현재 수도권 중심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만큼 정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 및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했다. 또한 식당, 카페, 유흥시설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10시로 제한했다.
한편 성실, 열정의 아이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유노윤호의 방역지침 위반 행동에 누리꾼들은 "충격이다, 실망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다음은 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시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유노윤호는 최근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3명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조사를 받았습니다.
유노윤호는 한 순간의 방심으로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깊이 자책하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방역 수칙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 및 지도하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의료진 및 방역요원, 자원봉사자 등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방역 수칙 교육과 지도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셀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