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뭐래도' 문희경, 정민아에 "정헌과 인연 아냐…안 어울려" [드라마 SCENE]
입력 2021. 03.09. 20:43:58
[더셀럽 김희서 기자] 문희경이 정민아에 정헌과의 마음 정리를 재차 강요했다.

9일 방송된 KBS1 ‘누가 뭐래도’에서는 노금숙(문희경)이 신아리(정민아)에 나준수(정헌)와의 사이를 확실히 정리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금숙은 신아리에 “내가 그동안 너한테 잘해준 것도 없고 마음 쓰여서 봄옷 한 번 해주려고 한다”라며 선물을 사주려고 했다.

신아리는 “저 어머니 진짜 옷 필요 없다”라고 불편해하자 노금숙은 “어른이 선물하면 고맙습니다 하고 받으면 되지 뭐 그렇게 말이 많나”라고 대꾸했다.

이후 노금숙은 “어제도 준수 너희 집에 가서 밥 먹고 왔다던데. 너 준수랑 다시 잘해볼 생각이나. 준수 왜 자꾸 너희 집에 불러 들이냐”라고 본색을 드러냈다.

신아리는 “그건 오해다. 준수 씨가 저희 집에 일방적으로 매일 집에 찾아오는 거다”라고 해명하자 노금숙은 “너 준수랑 정말 헤어질 생각이면 더 매몰차게 해서 끊어내라. 괜히 질질 끌면서 미련 갖게 하면 결국 준수만 상처받지 않나. 솔직히 너에 대해 오해했다. 네가 애를 빌미로 우리 준수 붙잡으려고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유산하고 네가 네발로 집 나가는 걸 보고 너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됐다. 우리 준수하고 헤어질 결심했다니까 하는 소린데 내가 볼 때 너희들은 인연이 아니다. 안 어울린다”라고 다그쳤다.

노금숙은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노금숙은 “생각보다 말귀도 참 잘 알아듣네. 그럼 너만 믿겠다”라고 전했다.

[더셀럽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누가 뭐래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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