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SCENE] '시지프스' 조승우 사망? 박신혜 "10월 31일, 너 죽는 날"
입력 2021. 03.11. 22:44:54
[더셀럽 박수정 기자] '시지프스' 박신혜가 조승우에게 김병철을 찾지 말라고 경고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시지프스 : the myth'(이하 '시지프스')에서는 한태술(조승우)이 시그마(김병철)을 잡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태술은 강서해(박신혜)에게 시그마를 꼭 잡겠다고 말했다. 강서해는 그런 한태술을 말렸다. 강서해는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한다. 시그마 잡는 거 위험하다. 너 저번에도 죽을 뻔 하지 않았냐"라며 한태술을 걱정했다.

한태술은 강서해의 경고에 "너 왜그러냐. 전쟁 막고 싶다고 하지 않았냐. 그러면 그 새끼 잡아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소리쳤다.

강서해는 "네가 업로드를 만들지 않으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그 놈들이 너를 찾는 거고"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한태술은 "그래서 업로더가 지금 어디있는거냐. 찾으면 되지 않냐. 시그마 찾을거다. 죽더라도 내가 죽는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강서해는 역정을 내는 한태술에게 "나 같으면 일이 다 해결될 때까지 숨어있을거다. 내가 지켜준다고 하지 않았냐. 사람들한테 미안하지도 않냐. 왜 이렇게 이기적이냐. 너 때문에 사람들이 다 죽는다. 우리 엄마도"라고 소리쳤다.

한태술은 "나는 지금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 새끼(시그마)가 처음부터 나와 형 옆에서 보란듯이 비웃고 있었다. 어떻게 용서하냐"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강서해는 "네가 지금 그러는 게 그 사람한테 놀아나는 거다. 시그마 계속 쫓으면 너 죽는다. 10월 31일. 너가 죽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한태술은 잠시 당황했으나 "많이 남았네"라며 애써 태연한 척 했다.

[더셀럽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시지프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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